맨유와 리버풀 타깃된 '브라이턴 MF'…몸값만 1400억 원 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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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 빅클럽의 목표가 된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이적을 허용할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브라이턴이 카이세도의 이적을 허용하겠지만 무려 8500만 파운드(약 1398억 원)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지난 9월 카이세도는 "브라이턴에 있어서 아주 행복하다. 브라이턴 외에 다른 구단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내가 현재 속한 구단이고, 나는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을 것이며 계속해서 잘 해나가고 싶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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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 빅클럽의 목표가 된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이적을 허용할 전망이다. 다만 어마어마한 이적료가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브라이턴이 카이세도의 이적을 허용하겠지만 무려 8500만 파운드(약 1398억 원)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카이세도는 에콰도르 국적으로 불과 20세에 불과한 미드필더다. 지난 2021년 2월 브라이턴에 영입됐고 벨기에 리그에서 임대 생활을 거친 뒤 올해 1월부터 브라이턴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2-2023시즌에 들어서는 주전으로 도약해 리그 12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이미 에콰도르 대표팀에서도 A매치 25경기에 나설 만큼 주축으로 인정받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만한 경쟁력을 보여주자 빅클럽들이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첼시와 뉴캐슬이 중원 강화를 위해 카이세도를 노리고 있다. 브라이턴의 전 감독인 그레엄 포터가 첼시의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고, 뉴캐슬의 댄 애스워스 단장 역시 브라이턴에서 단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카이세도에 대해 잘 아는 이들인 만큼 영입을 위해 나선 것이다.
여기에 '미러'에 따르면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카이세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두 팀 모두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내내 미드필더들의 잦은 부상에 고전하고 있고, 맨유 역시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주전급 선수들과 더불어 중원을 책임질 만한 로테이션 멤버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다만 지난 9월 카이세도는 "브라이턴에 있어서 아주 행복하다. 브라이턴 외에 다른 구단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내가 현재 속한 구단이고, 나는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을 것이며 계속해서 잘 해나가고 싶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사진=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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