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3관왕

전성필 2022. 10. 31. 0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디자인 공모전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공지능(AI) 통화비서 앱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이 직접 점포의 브랜드 색상을 골라 앱의 디자인 테마를 변경할 수 있도록 사용자경험을 전면 교체했다.

KT의 AI 통화비서 앱은 '2022년 대한민국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시각·정보 디자인 분야와 서비스·경험 디자인 분야 2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는 디자인 공모전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공지능(AI) 통화비서 앱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AI 통화비서 앱은 사용자 경험·환경(UX·UI)을 전면 개편한 2.0 버전이다. 올해 1월부터 KT 소프트웨어(SW) 개발본부의 에자일 프론티어 전문팀이 전담해 앱을 개선했고 지난 6월에 배포했다. 소상공인이 직접 점포의 브랜드 색상을 골라 앱의 디자인 테마를 변경할 수 있도록 사용자경험을 전면 교체했다. KT의 AI 통화비서 앱은 ’2022년 대한민국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시각·정보 디자인 분야와 서비스·경험 디자인 분야 2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