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디 애스트로넛’ 발매 첫날 70만장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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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사진)이 28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발매 당일 70만장이 넘게 팔려나가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3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디 애스트로넛'은 28일 한터차트 기준 70만954장이 판매됐다.
한편 진은 28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디 애스트로넛' 첫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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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사진)이 28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발매 당일 70만장이 넘게 팔려나가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3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디 애스트로넛’은 28일 한터차트 기준 70만954장이 판매됐다. 싱글 음반이기 때문에 동명의 타이틀곡 1곡만 수록된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수치다.
특히 ‘디 애스트로넛’은 이날 오전 9시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9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 노래 뮤직비디오는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세계 각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30일엔 조회 수가 2300만뷰를 넘어섰다.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노래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팀의 맏형 진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신곡이기도 하다.
한편 진은 28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디 애스트로넛’ 첫 무대를 꾸몄다.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은 이 노래의 작곡, 작사, 연주에 직접 참여했다.
최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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