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교회 추수 감사 특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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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상당교회(안광복 목사)는 다음 달 2~4일 교회에서 '추수감사 특별집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안광복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벌써 그 기쁨을 잊은 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올려 드리는 집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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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상당교회(안광복 목사)는 다음 달 2~4일 교회에서 ‘추수감사 특별집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집회에는 이기용(신길교회) 최성은(지구촌교회) 유진소(호산나교회) 목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상당교회는 매년 11월 첫째 주를 감사주일로 정하고 지키고 있다.
안광복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벌써 그 기쁨을 잊은 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올려 드리는 집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 목사는 이어 “성도들이 3주 전부터 감사 제목을 쓴 카드를 제출했고 교회에 전시할 준비 중”이라며 “각 교단의 대표적 목사님들과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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