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케이블 다리 끊어져 관광객 추락…최소 40명 사망
유정선 2022. 10. 3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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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케이블 다리가 강 위로 붕괴되면서, 시민 수백 명이 추락했다.
힌두스탄 타임스는 30일(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께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모르비 지역의 마츠추 강 위에 설치된 케이블 다리가 끊어지면서, 관광객 수백 명이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소 40여 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가 속출하면서 사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이 다리는 관광 명소로 붕괴 당시 4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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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케이블 다리가 강 위로 붕괴되면서, 시민 수백 명이 추락했다.
힌두스탄 타임스는 30일(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께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모르비 지역의 마츠추 강 위에 설치된 케이블 다리가 끊어지면서, 관광객 수백 명이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소 40여 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가 속출하면서 사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이 다리는 관광 명소로 붕괴 당시 4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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