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픽(TalkPick)] “아는 음악은 정말 많은데도 내 음악은 한 마디 쓰는 것도 힘들다”

2022. 10. 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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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27일 기자회견 발언-

“저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써서 연주할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이라며 한 말. 2015년 이탈리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에 이어 지난 5월 핀란드 장 시벨리우스 콩쿠르에서도 우승했는데, “팬데믹 당시 갈 곳을 잃어버린 느낌이어서 도전장을 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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