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Change] 매월 ESG 다큐멘터리 만들어 환경 인식 개선 캠페인
SK브로드밴드는 매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제 특집과 큐레이션 운영, ESG 다큐멘터리 제작 및 방영 등 본업인 미디어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을 테마로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2021년부터 2년 연속 후원하고 있으며, 영화제의 우수 콘텐트를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소개했다. 또 올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다양한 해양 생물 모양 과자로 교환해주는 환경재단의 ‘씨낵(Seanack)’ 캠페인 홍보를 B2B 미디어 서비스인 ‘On-Ad(온애드)’를 활용해 지원했다.
사내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넷제로(Net Zero)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구성원은 재활용 분리배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같은 자원저감 활동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고, 자신의 활동으로 감축된 탄소배출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임직원 중 27%가 참여했고, 탄소 배출량을 4.43t가량 줄였다.
또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해 경기도 13개 시 사회복지협의회, 30개 지역 복지관과 함께 ‘건강 나눔 해피 시니어 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 건강한 식사와 건강 체조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연간 5000여명의 노인에게 제공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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