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홍종락 원장 영입, 임플란트 진료 확대
김선영 2022. 10. 31. 00:04
디지털 임플란트 선두주자로 꼽히는 크림치과가 대학병원 교수 출신인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홍종락(사진) 원장을 영입했다.
홍종락 원장은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으며 삼성서울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및 성균관대 의대 교수로 15년간 재직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많은 중증 고난도 질환을 진료한 경험이 있으며 성균관대 의대에서 해외 연수 등을 거쳤다. 치의학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치료·연구·교육에 매진하며 실력을 쌓았다.
크림치과는 디지털 임플란트 최다 수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30년 임상 경험의 김정란 대표원장 주도로 서울대 출신 전문의 10인의 원스톱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크림치과 김정란 대표원장은 “전신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며 “신규 의료진 영입과 환자 중심의 협진 및 통합 진료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눈앞에 이미 60구 있었다"…겨우 현장 진입한 의료진 충격 | 중앙일보
- "얼굴 알아볼 수 없을 정도…" 간호사 꿈 앗아간 이태원 악몽 | 중앙일보
- The JoongAng Plus 런칭기념 무료 체험 이벤트
- 교사되고 첫 시내 나들이였다..."죽어도 싸" 비난에 두번 운 유족 | 중앙일보
- 천 덮인 시민들 나란히 누웠다…SNS 속 참혹한 '이태원 참사' (영상) | 중앙일보
- "딸 휴대전화 비번 좀 풀어달라" 백발의 아버지는 오열했다 | 중앙일보
-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배우 이지한, 이태원 참사로 숨져 | 중앙일보
- 배우 윤홍빈 울면서 심폐소생술…"그 거리서 한명만 의식 찾아" | 중앙일보
- 도로 한복판서 사진찍자 말렸다…이태원에 놀란 일본 경찰이 한 일 | 중앙일보
- 베테랑도 덜덜 떨었다…브리핑 중 포착된 용산소방서장 손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