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 원손 몸에서 '독침' 흔적 발견… 배인혁 잃자마자 또 위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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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김혜수가 원손까지도 잃을 위기에 처했다.
한편 화령은 원손을 해하려고 하는 무리가 있음을 눈치챘다.
원손의 그림을 구경하던 화령은 그림 속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고 원손은 보모상궁과 비밀 놀이 중이라고 답했다.
그림을 보고 무언가를 깨달은 화령은 급히 원손의 옷을 벗겼고 다리에 독침이 놓인 흔적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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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슈룹' 김혜수가 원손까지도 잃을 위기에 처했다.
30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는 세자(배인혁 분)를 잃은 슬픔도 잠시, 더 큰 위기에 놓이는 화령(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호(최원영)는 택현을 주장하는 대신들을 향해 세자의 죽음에 대한 조사가 끝났는지 물었고 황원형(김의성)은 독살 의혹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호는 "어느 누가 감히 세자를 살해하냐"고 말하며 분노했고 황원형은 "혈허궐에 대한 죽음이 처음은 아니다"라며 태인세자를 떠올리게 했다.
이에 당황한 이호는 그 어떤 의혹도 없이 확실한 조사를 할 것을 명했고 당분간 국본은 공석으로 비워둘 것이라 밝히며 대신들을 잠재웠다.
황원형은 조사라는 명목 하에 신상궁(박준면)을 추국했다.
이 때 화령이 들이닥쳤고 내명부의 허락 없이 중궁전의 지밀상궁을 취조한 것에 대해 따져 묻자, 황원형은 엄밀히 조사하라는 어명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화령은 "어명 뒤에 숨어서 다른 꿍꿍이를 꾸미는 건 아니냐"고 정곡을 찌르며 확실한 절차를 밟을 것을 요구했다.
그럼 직접 심문에 응할 것이냐는 황원형을 향해 화령은 "내가 책임질 것이 있다면 마땅히 응할 것이다. 허나 그게 아니라면 물어 뜯어서 잘근잘근 씹어 먹어 버릴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황귀인(옥자연)은 아버지인 황원형에게 세자의 죽음에 대한 추국을 멈출 것을 부탁했다.
세자의 독살에는 권의관(김재범)과 함께 황귀인이 연관되어 있었던 것.
황귀인은 "죽이려던 의도는 없었다. 병증을 더 악화시켜 세자를 폐하려던 것 뿐이었다. 그런데 죽어버렸다"며 황원형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화령은 원손을 해하려고 하는 무리가 있음을 눈치챘다.
원손의 그림을 구경하던 화령은 그림 속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고 원손은 보모상궁과 비밀 놀이 중이라고 답했다.
알고보니 보모상궁은 원손에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것을 요구하며 원손에게 침을 놓고 있었던 것.
그림을 보고 무언가를 깨달은 화령은 급히 원손의 옷을 벗겼고 다리에 독침이 놓인 흔적을 발견했다.
한편 '슈룹'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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