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화성시민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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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화성시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성시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태원 사고에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명근 시장은 이태원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과 유가족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장례 및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번 '이태원 사고'의 화성시민 희생자는 1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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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신문]
30일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관련 부서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태원 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에 대한 애도와 지원방안, 축제를 포함한 각종 행사에 대한 안전대책 점검 강화 방안 및 중앙정부, 경기도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명근 시장은 이태원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과 유가족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장례 및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11월 5일까지 시행되는 애도기간 중에 동부출장소에 합동분양소를 설치하고 향후에는 자연발생적인 행사에 대하여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 및 축제 시에 화성시가 자체적으로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방안과 안전인력을 보강하고 행사 주최 측에 책임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한편, 이번 '이태원 사고'의 화성시민 희생자는 1명으로 파악됐다. 화성시는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시청 및 소속기관은 물론 공공기관에 조기게양 및 근조리본을 패용하고, 애도기간 중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거나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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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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