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하나, 만취해 장미희에 헛구역질…임주환 어쩌나

이이진 기자 2022. 10.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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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가 장미희에게 주정을 부렸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2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가 술에 취해 장세란(장미희)에게 실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주는 집 앞에서 이상준(임주환)을 기다리다 장세란과 마주쳤다.

장세란은 "취한 것 같은데 가서 쉬어요. 여기서 이러고 있지 말고. 어머니가 걱정하시겠어요. 얼른 집에 가서 쉬어요"라며 돌아섰고, 김태주는 바닥에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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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가 장미희에게 주정을 부렸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2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가 술에 취해 장세란(장미희)에게 실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주는 집 앞에서 이상준(임주환)을 기다리다 장세란과 마주쳤다. 김태주는 "저 마음에 안 드시죠? 저는 어머니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상준이를 이 세상에 낳아주신 분이라서요"라며 밝혔다.

장세란은 "취한 것 같은데 가서 쉬어요. 여기서 이러고 있지 말고. 어머니가 걱정하시겠어요. 얼른 집에 가서 쉬어요"라며 돌아섰고, 김태주는 바닥에 주저앉았다.

장세란은 다시 김태주에게 다가가 부축했고, 김태주는 갑작스럽게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당황한 장세란은 김태주의 입을 막고 집 안으로 들어갔고, 화장실로 안내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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