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전 광복회장 별세…향년 78세
이영호 2022. 10. 30.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30일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최근 암 투병 중이었다.
김 전 회장은 제 14·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회장,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회장 등을 맡았다.
2019년부터 광복회장으로 있으면서 금전적 의혹 등이 제기돼 올해 초 물러났고 검찰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30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유족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최근 암 투병 중이었다.
김 전 회장은 제 14·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회장,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회장 등을 맡았다.
2019년부터 광복회장으로 있으면서 금전적 의혹 등이 제기돼 올해 초 물러났고 검찰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발인은 내달 1일이며 유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빈소 없이 가족장으로 치르며 조문과 조화는 사양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