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엔 외투, 낮엔 반팔…전국 일교차 최대 15도

박영국 2022. 10. 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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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커 옷차림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비 예보는 현재까지 없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도시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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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월요일인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커 옷차림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비 예보는 현재까지 없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전국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12도, 최고기온 16~20도)보다 비슷하거나 높겠다. 다만 내륙의 일교차가 10~15도로 큰 편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9도 ▲강릉 10도 ▲대전 9도 ▲대구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5도로 예보됐다.


도시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다.


해상에서는 일부 바다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남해동부 먼 바다와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 등에는 시속 30~60km의 강풍이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서는 너울을 조심해야 한다.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까지 강하게 밀려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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