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이태원 참사 사망자 2명 늘어 153명”
이가현 2022. 10. 30. 17:0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오후 4시30분 기준 사망자가 2명 늘어 153명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사망자는 19명에서 20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사망자는 151명(남성 54명, 여성 97명)이었다.
중상자 19명 등 82명에 달하는 부상자 중에서 사망자가 더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딸이 걸어온 전화엔 비명소리만”… 실종자 가족들 비통
- PD수첩 “당국 사전대응 문제점 제보달라”…논란일자 수정
- 손 덜덜 떨면서도… ‘침착’ 브리핑한 소방서장 [영상]
-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 우려…“참혹 영상·사진 SNS 유포 안돼”
- 한총리 “11월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유족 장례 등 지원”
- [속보] ‘이태원 참사’ 사망자 2명 더 늘어 151명… 실종 신고 355건
- 尹 “이태원 참사 수습될 때까지 국가애도기간” [전문]
- [속보] 이태원 참사 사망자 “여성 97명, 남성 54명”
- 이태원 참사 현장 구급차 보면서도 ‘떼창’
- 실종자 가족 “스무살, 처음 맞는 핼러윈이라 용돈도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