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 부부도 이태원 참사에 애도…"R.I.P"

이창규 기자 2022. 10. 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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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과 서희원(쉬시위안) 부부가 이태원 압사 사고에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30일 오후 구준엽과 서희원은 각각 "R.I.P"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해외 유명인 중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가 추모 메시지를 전했는데, 서희원도 추모 메시지를 남기며 많은 이들을 위로했다.

이에 이들 부부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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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구준엽과 서희원(쉬시위안) 부부가 이태원 압사 사고에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30일 오후 구준엽과 서희원은 각각 "R.I.P"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해외 유명인 중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가 추모 메시지를 전했는데, 서희원도 추모 메시지를 남기며 많은 이들을 위로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10만여 명에 달하는 엄청난 인파가 모이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벌어졌다. 이에 30일 오전 9시 40분 기준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치는 등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이들 부부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사진= 구준엽, 서희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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