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산업정보학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세트 승리…승부는 원점 [서울컵]

김수정 기자 2022. 10. 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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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산업정보학교가 복수에 성공했다.

이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 서울 은평메디텍고등학교 대 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아현산업정보학교는 레나타 글라스크의 w 스킬을 활용한 적극적인 플레이를 통해 은평메디텍고 바텀 듀오를 잡아내며 2킬을 획득했다.

일방적으로 킬 포인트를 올리는 데 성공한 아현산업정보학교는 두 번째 드래곤인 바다용과 전령을 모두 획득한 후 미드 2차 포탑을 파괴하며 성장 차이를 더욱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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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아현산업정보학교가 복수에 성공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는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하는 '2022 서울컵X스쿨림픽'이 진행됐다.

'2022 서울컵X스쿨림픽'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프로게이머 직군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 서울 은평메디텍고등학교 대 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2세트에서 아현산업정보학교는 아트록스, 비에고, 아칼리, 칼리스타, 레나타 글라스크를 선택했고, 은평메디텍고는 레넥톤, 세주아니, 아지르, 아펠리오스, 카르마를 픽했다.

이번에도 선취점은 바텀에서 나왔다. 아현산업정보학교는 레나타 글라스크의 w 스킬을 활용한 적극적인 플레이를 통해 은평메디텍고 바텀 듀오를 잡아내며 2킬을 획득했다.

아지르와 아펠리오스를 쓰러뜨린 아현산업정보학교는 미드와 바텀 주도권을 이용해 첫 번째 드래곤인 화염용을 처치했고, 은평메디텍고는 전령을 가져갔다.

일방적으로 킬 포인트를 올리는 데 성공한 아현산업정보학교는 두 번째 드래곤인 바다용과 전령을 모두 획득한 후 미드 2차 포탑을 파괴하며 성장 차이를 더욱 벌렸다.

아현산업정보학교는 세 번째 드래곤과 네 번째 드래곤인 마법공학 용을 처치하고 드래곤 4스택을 쌓은 후 뒤 탑으로 향했고, 에이스를 띄우며 넥서스를 파괴, 1:1 동점을 만들어냈다.

사진=e브이 유튜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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