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경제계 "깊은 애도…안전사회 기여할것"

최대열 2022. 10. 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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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에서는 29일 밤 이태원 사고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는 한편 유가족을 위로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낸 애도 성명에서 "이번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전일 사고에 애도를 표하면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이번 사고가 조속히 수습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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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경제계에서는 29일 밤 이태원 사고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는 한편 유가족을 위로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낸 애도 성명에서 "이번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하고 사고 후흡·후속조치를 최우선적으로 챙기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선 적극 공감했다. 상의는 "이번 참사를 우리 사회의 안전 시스템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근본적으로 재구축하는 계기로 삼아 이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며 "경제계도 기업 차원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찾아 실천하겠다"라고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을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부상자도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이어 "희생자의 대다수가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청년이라는 점에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경제계는 조속히 사고가 수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전일 사고에 애도를 표하면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이번 사고가 조속히 수습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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