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이태원 참사 긴급 대책회의…“신속한 피해 수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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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30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기재부 소속 1급 이상 간부와 관련 부서 국장들이 참석했다.
기재부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처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피해수습과 피해자에 대한 구호를 위해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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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30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기재부 소속 1급 이상 간부와 관련 부서 국장들이 참석했다.
기재부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처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피해수습과 피해자에 대한 구호를 위해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30일 오전 9시까지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부상을 당했다.
세종=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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