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6차전 앞두고…클롭 "나폴리, 세계 최고의 팀"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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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이 김민재가 뛰고 있는 SSC 나폴리를 이번 시즌 세계 최고의 팀으로 평가했다.
클롭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 패배를 모르고 있는 나폴리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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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이 김민재가 뛰고 있는 SSC 나폴리를 이번 시즌 세계 최고의 팀으로 평가했다.
클롭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 패배를 모르고 있는 나폴리를 칭찬했다. 나폴리는 PSG와 함께 2022/23시즌 개막 후 공식 대회에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은 유이한 팀이다.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나폴리는 지난 29일 사수올로와의 2022/23시즌 세리에 A 1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4 -0 완승을 거두면서 공식전 13연승 행진을 이어나갔고, 현재 세리에 A는 물론이고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나폴리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는 클롭 감독은 "우리는 나폴리와의 A조 1차전에서 패한 이후, 우리만의 방식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라며 "아마도 나폴리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팀"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나폴리는 매 경기 믿을 수 없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고 있다"라면서 "우리는 1차전에서 나폴리보다 잘하지 못했지만, 우리도 현재 팀 내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다시 싸워서 승리를 차지할 준비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리버풀과 나폴리 모두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었지만, 16강 대진 추첨에서 시드 배정을 받게 되는 조 1위가 확정되지는 않았다. 현재 나폴리가 조별리그 5경기를 전승하면서 승점 15점으로 A조 1위에 올라와 있고, 리버풀은 나폴리에게 패한 1차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승리하면서 승점 12점으로 A조 2위에 머물러 있다.
두 팀은 다음달 2일 A조 6차전을 치르게 되는데,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리는 6차전에서 리버풀이 만약 4골 차 대승을 거두게 된다면 리버풀이 A조 1위로 올라서게 된다.
리버풀이 홈에서 나폴리의 무패 행진을 마감시킬지 아니면 나폴리가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패배를 모면하며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PA Wire/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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