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열린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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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열린 경북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한 '제50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 29일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은 "내년에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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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열린 경북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한 '제50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 29일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10개 읍·면에서 선발된 선수 1500여명은 12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근남면, 준우승은 죽변면, 3위는 매화면이 각각 차지했다.
금강송면은 입장상을 받았다.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은 "내년에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병복 군수는 " 코로나19, 대형 산불, 태풍 등 위기를 극복하고 하나된 모습을 보여준 군민들이 자랑스럽다"면서 "희망이 넘치고 행복이 가득한 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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