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0시 비공개 최고위…야당도 ‘이태원 참사’ 수습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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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비공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수습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우리가 야당이기는 하지만,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서울·수도권이 지역구인 민주당 의원도 많기 때문에 각 지역의 사고 현황과 피해자 현황 등을 파악하고, 최대한 잘 수습할 수 있도록 논의할 것"이라며 "오늘은 수습하고 애도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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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비공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수습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우리가 야당이기는 하지만,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서울·수도권이 지역구인 민주당 의원도 많기 때문에 각 지역의 사고 현황과 피해자 현황 등을 파악하고, 최대한 잘 수습할 수 있도록 논의할 것”이라며 “오늘은 수습하고 애도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 25개 구의 구청장 중 민주당 소속은 8명이며, 서울이 지역구인 국회의원 49명 가운데 40명이 민주당 소속이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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