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2세 연상 사업가와 30일(오늘) 백년가약...황광희 사회-한해 축가 맡아

이지수 2022. 10. 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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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30일(오늘) 품절녀가 된다.

아유미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아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혀 팬들의 응원과 축복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같은 소속사 방송인인 황광희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래퍼 한해가 부른다. 아유미는 결혼식 후 개인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기로 했다고.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02년 박수진, 황정음 등과 같이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한 재일교포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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