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핼러윈 참사’ 수습 우선....6차 고위당정협의회 취소

황인성 2022. 10. 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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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로 인해 30일 예정했던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취소했다.

당초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한 금융시장 불안 상황 점검 및 관련 대응책이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압사 참사 수습과 대책 마련이 더욱 시급하다는 판단에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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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박효상 기자

국민의힘이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로 인해 30일 예정했던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취소했다. 

당초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한 금융시장 불안 상황 점검 및 관련 대응책이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압사 참사 수습과 대책 마련이 더욱 시급하다는 판단에 미뤄졌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자리할 예정이었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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