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준 "48세에 늦둥이 득녀"…'52세 결혼' 박수홍 "난 어떡하라고" 웃음 (동치미)

김유진 기자 2022. 10. 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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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에서 원기준이 둘째딸을 얻은 후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박수홍과 최은경은 원기준을 소개했고, 원기준은 "둘째 딸을 출산하고 돌보고 있다. 지금 16개월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기준은 당황하며 "제가 굉장히 일찍 낳았습니다"라고 멋쩍게 웃었고, 지난 해 52세의 나이로 결혼한 박수홍은 "나는 어떡하라고요. 형 생각하면서 방송하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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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동치미'에서 원기준이 둘째딸을 얻은 후 육아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는 배우 원기준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수홍과 최은경은 원기준을 소개했고, 원기준은 "둘째 딸을 출산하고 돌보고 있다. 지금 16개월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전성애는 "49세면서 늦둥이라 그러면 어떡하냐. 시작도 안한 사람도 있는데"라며 박수홍을 바라봤다.

이에 원기준은 당황하며 "제가 굉장히 일찍 낳았습니다"라고 멋쩍게 웃었고, 지난 해 52세의 나이로 결혼한 박수홍은 "나는 어떡하라고요. 형 생각하면서 방송하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2013년 결혼해 2015년 큰아들을 얻은 원기준은 지난 해 5월 둘째 딸을 얻으며 행복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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