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 먹방' 미자 "♥김태현과 먹으려고 결혼"…"좀 실망스럽네" (미자네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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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남편인 개그맨 김태현과 함께 먹방을 선보이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미자는 김태현을 바라보며 "오빠가 좋아하는 홍어삼합을 준비했다"고 말했고, 김태현은 "나는 홍어를 좋아한다고 한 적 없다"고 말해 미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머리카락을 다듬은 김태현을 언급한 미자는 홍어삼합, 생굴과 함께 먹방을 시작했고, "홍어 먹은 지 얼마 안 됐다"며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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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인 개그맨 김태현과 함께 먹방을 선보이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미자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개그맨 18호부부, 술먹고 초상화그려주다 초상 치를뻔 (ft. 미자 그림실력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자는 김태현을 바라보며 "오빠가 좋아하는 홍어삼합을 준비했다"고 말했고, 김태현은 "나는 홍어를 좋아한다고 한 적 없다"고 말해 미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머리카락을 다듬은 김태현을 언급한 미자는 홍어삼합, 생굴과 함께 먹방을 시작했고, "홍어 먹은 지 얼마 안 됐다"며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김태현은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것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한거다. 이것 때문에 열심히 살고 돈을 벌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자는 "난 이것 때문에 결혼했다. 오빠와 뭘 먹으려고"라고 얘기했고, 김태현은 "아, 그건 좀 실망스럽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미자는 김태현을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귀여워, 안 귀여워?"라고 애교를 부렸고, 김태현은 헛웃음을 지으며 "귀엽다. 오늘 하루가 너무 길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미자와 김태현은 지난 4월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미자네 주막'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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