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주말 사건·사고 속출… 50대 남성 등 2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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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말 강원도내 곳곳서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항 인근 방파제서 낚시 중이던 A씨(50)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했다.
A씨는 25분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낮 12시 11분께는 춘천시 동면에서 농경지 주변 예초 작업을 하던 중 쓰러진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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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항 인근 방파제서 낚시 중이던 A씨(50)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했다.
A씨는 25분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낮 12시 11분께는 춘천시 동면에서 농경지 주변 예초 작업을 하던 중 쓰러진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오전 10시 57분께는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4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오후 1시 5분께는 강릉시 사천면 덕실리 농로에서 관광버스가 바퀴 한쪽이 농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3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인전하게 구조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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