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열린 양구 시래기·사과축제 첫날부터 구름인파

한윤식 2022. 10. 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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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9일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일원에서 개막된 이번 축제는 이은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먹거리체험장을 비롯해 각특산물 판매장에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뤄 축제 성공을 예감케 했다.

방문객들은 노래자랑, 황태양념구이 시식, 지역 주민 한마당 행사에는 가족단위로 찾은 행락객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래기처럼 푸르게 사과처럼 빨갛게 다시뛰는 청춘양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3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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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일원에서 열린 2022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시래기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4년만에 열린 강원 2022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가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주말인 29일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일원에서 개막된 이번 축제는 이은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먹거리체험장을 비롯해 각특산물 판매장에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뤄 축제 성공을 예감케 했다.
29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일원에서 열린 2022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노래자랑, 황태양념구이 시식, 지역 주민 한마당 행사에는 가족단위로 찾은 행락객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래기처럼 푸르게 사과처럼 빨갛게 다시뛰는 청춘양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30일까지 이어진다.
29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일원에서 열린 2022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시래기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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