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정현규, 현실 커플 됐다…초밀착 스킨십 데이트

최희재 기자 2022. 10. 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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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성해은, 정현규가 최종 커플이 됐다.

이날 '환승연애2'에서는 정현규와 성해은, 남희두와 이나연, 김태이와 박나언이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앞서 '현실 커플' 스포일러로 화제를 모았던 허리 감싸는 장면의 주인공 또한 정현규와 성해은 커플이었다.

이어 정현규 성해은의 달달한 데이트 투샷, '그리고 지금'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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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 정현규가 최종 커플이 됐다.

지난 28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에피소드 '고백'이 공개됐다.

이날 '환승연애2'에서는 정현규와 성해은, 남희두와 이나연, 김태이와 박나언이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앞서 '현실 커플' 스포일러로 화제를 모았던 허리 감싸는 장면의 주인공 또한 정현규와 성해은 커플이었다.

방송 말미에는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현규는 춥다는 성해은에게 재킷을 벗어주는가 하면 손을 꽉 잡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해은은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두 사람은 꽃밭에서 서로를 끌어안으며 포옹을 나눴다. 이들의 초밀착 스킨십에 MC들 또한 환호를 내질렀다. 이어 정현규 성해은의 달달한 데이트 투샷, '그리고 지금'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쌈디는 "진짜 정말 반전이었네"라며 박수를 쳤고, 유라는 "보내기 싫다"고 덧붙였다.

사진=티빙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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