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지진 피해 없어…관련 신고 65건"
김원규 2022. 10. 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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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65건 접수됐다고 소방청이 밝혔다.
충북이 44건으로 가장 많았다.
소방청은 현재까지 출동 및 피해 상황은 없다고 했다.
한편,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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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
29일 오전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65건 접수됐다고 소방청이 밝혔다.
충북이 44건으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경기 10건, 경북 7건, 강원 3건, 경남 1건 등의 순이다.
소방청은 현재까지 출동 및 피해 상황은 없다고 했다.
한편,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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