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심리, 산업·서비스 신뢰 떨어지며 2년만에 '최저'
엄수영 2022. 10. 29. 00:55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유로존 심리가 산업과 서비스에 대한 떨어지면서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지만 향후 개선 전망과 인플레이션 기대감 하락은 긍정적 요인이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월별 경제심리지수는 9월 93.6에서 10월 92.5로 떨어졌다.
산업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는 떨어졌지만 건설, 소매업 및 소비자 사이에서 약간 상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