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 정규민 아닌 남희두 선택 "지금도 사랑해" (환승연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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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나연이 희두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하지만 나연은 규민이 아닌 X 희두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나연은 "미안한 뿐만이 아니다. 감정이 있었고 저도 오빠와의 추억이 다 진심이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는 저도 오빠에 대한 감정을 정리할 때였다"라고 털어놨따.
이후 나연은 희두에게 "너를 엄청엄청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 사랑이라는 게 5개월 만에 사라지지는 않더라고"라며 "너가 나한테 큰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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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환승연애2' 나연이 희두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28일 티빙 라이브를 통해 '환승연애2'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규민은 X(전연인) 해은이 아닌 이나연을 최종 선택했다. 하지만 나연은 규민이 아닌 X 희두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규민은 "나연이가 마지막 순간에 고민했던 건 안다. 오래 만난 커플이면 그 사람이 주지 못한 감정을 새로운 사람이 줄 확률이 높으니 그것 때문에 더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잘 생각해 보라고 얘기했다. 그날 아침까지 고민이 됐더라도 그렇게까지 된 거에 그냥 감사했다. 아쉬웠지만 고민한 만큼 나와있었던 시간이 재밌고 내가 좋았던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줘서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나연은 "미안한 뿐만이 아니다. 감정이 있었고 저도 오빠와의 추억이 다 진심이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는 저도 오빠에 대한 감정을 정리할 때였다"라고 털어놨따.
이후 나연은 희두에게 "너를 엄청엄청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 사랑이라는 게 5개월 만에 사라지지는 않더라고"라며 "너가 나한테 큰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였다"라고 말했다.
사진=티빙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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