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이재시, 남다른 어복 자랑 "체질에 맞나 봐"...이종혁도 인정 (이젠 날 따라와)

노수린 기자 2022. 10. 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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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시가 남다른 어복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이동국, 이재시 부녀와 이종혁, 이준수 부자가 새벽 낚싯배에 올랐다.

이종혁이 "네 딸이 잡은 건 네가 빼 줘야지"라고 타박하자 이동국은 씩씩하게 도전했다.

이동국이 가자미에서 낚시 바늘 빼기에 애를 먹자 이종혁은 "너 포항이라며?"라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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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재시가 남다른 어복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이동국, 이재시 부녀와 이종혁, 이준수 부자가 새벽 낚싯배에 올랐다.

낚싯배에 오른 가족들은 가자미 10 마리를 목표로 본격 낚시에 나섰다. 이재시가 미끼를 던지자마자 가자미 두 마리가 한 방에 낚였다. 이동국은 "어복이 있다"며 기특해했다.

이동국은 가자미 앞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종혁이 "네 딸이 잡은 건 네가 빼 줘야지"라고 타박하자 이동국은 씩씩하게 도전했다.

이동국이 가자미에서 낚시 바늘 빼기에 애를 먹자 이종혁은 "너 포항이라며?"라고 의아해했다. 이동국은 "포항인데 회만 먹었지 물고기를 어떻게 잡냐"고 당황했다.

이종혁은 연달아 가자미를 낚아 올리며 스코어를 올렸다. 이재시는 지지 않고 "나도 감 잡았다"며 가자미 두 마리를 동시에 낚아 올리며 이종혁과 경쟁했다. 이재시는 "낚시가 체질에 맞나 보다"고 신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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