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윤예희 "현빈·다니엘 헤니 덕에 행복했죠"…왜? (건강한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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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예희가 '내 이름은 김삼순'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참견'에는 배우 윤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예희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독특한 성격의 비서 역할로 인기를 끌었다.
"애정이 남다를 것 같다"라는 질문에 윤예희는 "촬영장에 가면 현빈 씨, 다니엘 헤니 씨 오고 그렇게 행복한 촬영이 없었다"라고 떠올리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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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예희가 '내 이름은 김삼순'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참견'에는 배우 윤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986년 데뷔한 윤예인은 우아한 외모와 명품 연기로 사랑받아왔다. 이날 윤예희는 "나이 잘 먹고, 미모와 건강을 모두 잡고 싶다"라며 인사했다.
윤예희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독특한 성격의 비서 역할로 인기를 끌었다.
"애정이 남다를 것 같다"라는 질문에 윤예희는 "촬영장에 가면 현빈 씨, 다니엘 헤니 씨 오고 그렇게 행복한 촬영이 없었다"라고 떠올리며 웃었다. 이어 "게다가 반응도 좋았다. 촬영 내내 즐겁고 행복한 드라마였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노유정은 "그래서 그때 눈이 높아져서 아직도 혼자이구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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