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예쁜 척? 예전엔 욕했는데...나이가 드니" (호걸언니)[종합]

이슬 기자 2022. 10. 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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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예쁜 척, 연약한 척하는 친구들을 이제 이제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경실은 김승혜에게 "네가 예쁜 척한 건 아니지 않냐. 네가 만약 예쁜 척했으면 가까워지지 않았다. 예쁜 척하지 않고 털털하게 지냈으니까 김혜선과 친해지고 코너도 같이 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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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경실이 예쁜 척, 연약한 척하는 친구들을 이제 이제 이해하기 시작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에는 '정우성에게 관심받는 방법 / 조혜련을 능가하는 김혜선 / 호걸언니, 김승혜 팔도모창곡 특별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실은 김혜선을 보고 "조혜련 이후에 이렇게 힘이 넘치는 아이를 처음 봤다. 조혜련도 굉장히 부담스러운데, 한 10분 했는데도 부담스러웠다. 젊은 조혜련을 보는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김혜선은 "(김승혜가) 개그우먼들 사이에서도 떨어져있는 친구였다. 아웃사이더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경실은 "그거 이해한다. 예쁜 친구들을 그렇지 않은 애들을 멀리한다"고 공감했다. 김혜선은 "조금 재수 없었다. 예쁘고 몸매도 좋고 성격도 좋으니까 꼴 보기 싫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경실은 "그래서 나도 좀 안 생긴 애들이랑 처음에 못 친해지겠더라. 그렇게 밀어내더라"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경실은 김승혜에게 "네가 예쁜 척한 건 아니지 않냐. 네가 만약 예쁜 척했으면 가까워지지 않았다. 예쁜 척하지 않고 털털하게 지냈으니까 김혜선과 친해지고 코너도 같이 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경실은 "더 못 보겠는 거는 안 생긴 친구가 예쁜 척하는 거다"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김혜선은 손목이 약해 물병을 못 따는 연기를 했다.

이를 보고 이경실은 "나이가 드니까 이 사람들 이해를 하겠더라. 나도 젊었을 때는 그런 애들 많이 욕했다. 이제는 동정한다. 저 사람 얼마 안 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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