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외 [군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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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지난 27일 최정우 부군수와 합동평가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3차 보고회를 가졌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량과 정성지표로 나눠 평가되며, 군위군은 올해(2021년 실적) 경북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8000만 원을 받은 바 있다.
최정우 부군수는 "합동평가는 군위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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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지난 27일 최정우 부군수와 합동평가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3차 보고회를 가졌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량과 정성지표로 나눠 평가되며, 군위군은 올해(2021년 실적) 경북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8000만 원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속적인 실적관리가 필요한 목표값 미달성 지표를 중점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내 목표 달성을 위해 실적을 제고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했다.
최정우 부군수는 “합동평가는 군위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이 지역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버님, 생활요리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시작한 요리교실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요리교실은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구성했다.
특히 건강식 요리 전반에 대한 비법을 알려주고 있어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요리의 즐거움을 알게되었다”며 “스스로 반찬거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아버님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습관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 직접 만든 요리를 가족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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