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확진 4일 연속 1000명대… 전주 대비 45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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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8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39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5만1553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22일 980명, 23일 834명, 24일 563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다 25일 1344명, 26일 1657명, 27일 1300명, 28일 1394명으로 4일 연속 1000명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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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39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5만155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1300명 대비 94명, 전주보다는 454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338명, 춘천 278명, 강릉 230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5개 지역서는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22일 980명, 23일 834명, 24일 563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다 25일 1344명, 26일 1657명, 27일 1300명, 28일 1394명으로 4일 연속 10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088명 기록하고 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59.6%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33개 병상 중 23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9.7%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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