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개봉까지 달린다…팬덤명 공개+매주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해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올빼미'가 오는 1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공식 팬덤 이름 '뺌빼미'를 발표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는 앞서 영화 배급사 NEW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덤 이름을 댓글로 공모하는 ‘제1회 '올빼미' 과거시험’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팬덤명 공모는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수많은 영화 팬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센스 가득한 다양한 이름 중에서도 '뺌빼미'가 최종 선정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정된 팬덤명은 10월 28일부터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에 공식 애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빼밀리들’, ‘올라운더’, ‘올케’, ‘불끄엉’과 같이 재치 넘치는 이름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영화에 대한 열띤 관심을 실감케 한다.

또한 '올빼미'는 영화를 관심 갖고 응원하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벤트를 매주 금요일 진행하여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벤트 미션을 수행할 시 추첨을 통해 예매권과 시사회 초대권,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특전을 받을 기회를 얻는다. 자세한 안내는 NEW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올빼미'는 오는 1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NEW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