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첫 아이는 아들…12월 출산

이은호 2022. 10. 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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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아들 부모가 된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손예진이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이는 아들"이라고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 3월 현빈과 결혼해 3개월 만인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빈은 지난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홍보 인터뷰에서 "(아빠가 되는 게) 아직 실감나지 않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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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왼쪽), 손예진.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아들 부모가 된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손예진이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이는 아들”이라고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 3월 현빈과 결혼해 3개월 만인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SNS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현빈은 지난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홍보 인터뷰에서 “(아빠가 되는 게) 아직 실감나지 않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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