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 가고 비주얼 11기 온다

김다은 2022. 10. 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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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PLAY 제공

‘나는 솔로’ 비주얼 기수의 강림이 예고됐다.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는 11월 2일 방송을 앞두고 11기 로맨스의 포문을 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들은 ‘불도저 직진’을 예감케 하는 위풍당당한 자세와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한다. MC 데프콘은 “비주얼 기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라고 운을 떼고, 송해나는 “예!”라고 환호하며 11기의 출격을 대환영한다.

뒤이어 등장한 솔로남들은 훤칠한 비주얼로 ‘솔로나라 11번지’를 환히 밝힌다. 한 솔로남은 “무조건 돌진한다. 직진”이라고 선언하고 뒤이어 등장한 또 다른 솔로남은 “정말 괜찮은 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해 ‘결혼 커플’ 탄생 예감을 드높인다. 솔로남들의 입성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아니 이번 기수 미쳤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나아가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미모로 ‘솔로나라 11번지’ 강타를 예고한다. 한 솔로녀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보고 싶기도 하고”라고 연애관을 밝히고, 또 다른 솔로녀는 “웃기고 털털하고 이런 느낌인데 이런 모습까지 좋아해 줄 수 있는 남자”라고 이상형을 공개한다.

11기의 로맨스는 11월 2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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