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볏짚 뭉치 날아와 차량 4대 파손

서승진 2022. 10. 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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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3시쯤 대전 유성구 하기동 호남고속도로 회덕방향 45㎞ 지점 유성나들목 인근에서 23t 화물차가 앞서가던 16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16t 화물차에 실려있던 곤포 사일리지(대형 볏짚 뭉치)가 반대편 차선까지 날아가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4대의 전면 측면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23t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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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3시쯤 대전 유성구 하기동 호남고속도로 회덕방향 45㎞ 지점 유성나들목 인근에서 23t 화물차가 앞서가던 16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연합뉴스


28일 오전 3시쯤 대전 유성구 하기동 호남고속도로 회덕방향 45㎞ 지점 유성나들목 인근에서 23t 화물차가 앞서가던 16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16t 화물차에 실려있던 곤포 사일리지(대형 볏짚 뭉치)가 반대편 차선까지 날아가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4대의 전면 측면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23t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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