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29일부터 안방 1열서 본다

김다은 2022. 10. 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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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제공

안방 1열에서 ‘공조2’할 시간이 찾아온다.

28일 배급사 CJ ENM 측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이 오는 29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풍성한 볼거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영화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플레이, 애플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31일부터는 웨이브, 씨네폭스에서도 공개된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29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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