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녬 윤병희, 정통 강남파 배우의 데뷔 16년만 시상식 (전참시)

김현정 기자 2022. 10. 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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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강남파 배우 윤병희가 '전참시'를 통해 첫 리얼리티 도전에 나선다.

29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히트작 킬러 배우 윤병희가 한강에서 즐기는 꿀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데뷔 이래 첫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윤병희는 한강 곳곳에서 무한 레드카펫 연습에 몰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병희의 첫 시상식 참석기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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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정통 강남파 배우 윤병희가 ’전참시‘를 통해 첫 리얼리티 도전에 나선다. 

29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히트작 킬러 배우 윤병희가 한강에서 즐기는 꿀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이날 윤병희의 매니저는 “데뷔 16년 만에 첫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윤병희가 잔뜩 긴장했다”고 제보한다.

윤병희는 가죽 라이더 재킷에 선글라스까지 장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단골 카페에서 ‘최애 메뉴’를 구입한 윤병희는 오토바이를 타고 한강 공원으로 향한다.

윤병희는 한강 뷰가 아닌 풀이 무성한 ‘병희만의 존(Zone)’에 도착해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간식 먹방 후 대뜸 진지한 표정으로 복싱 연습에 돌입해 지켜보던 참견인들을 당황하게 했다.

데뷔 이래 첫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윤병희는 한강 곳곳에서 무한 레드카펫 연습에 몰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철두철미한 연습 속 무사히 레드카펫 행사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병희의 첫 시상식 참석기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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