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전체 박스오피스 1위…뜨거운 입소문

김예은 기자 2022. 10. 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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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자백'이 27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개봉과 동시에 강력한 존재감으로 극장가 접수를 시작한 '자백'은 "팝콘을 먹을 수 없는 영화"라는 극사실주의 리뷰로 뜨거운 흥행을 시작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이 27일 총 2만84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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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자백'이 27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개봉과 동시에 강력한 존재감으로 극장가 접수를 시작한 '자백'은 "팝콘을 먹을 수 없는 영화"라는 극사실주의 리뷰로 뜨거운 흥행을 시작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이 27일 총 2만84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2일차에 뜨거운 입소문 파도를 타며 '리멤버', '블랙 아담'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만들어낸 역대급 몰입감에 팝콘마저 잊은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가 계속되는 '자백'의 흥행몰이에 가을 극장가에 훈풍이 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자백'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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