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자동차 숍에서 아르바이트 근황…능숙한 휠 청소 (나혼산)

김현정 기자 2022. 10. 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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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배우 임주환의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이 포착됐다.

낮에는 살림남 면모로 부엌에서 시간을 보낸 임주환이 자동차 숍 알바생으로 변신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건강에 진심인 남자 임주환의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과묵한 살림남 임주환의 이중생활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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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임주환의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이 포착됐다. 낮에는 살림남 면모로 부엌에서 시간을 보낸 임주환이 자동차 숍 알바생으로 변신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건강에 진심인 남자 임주환의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임주환의 24시간은 고요하지만 바쁘게 돌아간다. 일어나자마자 씻고, 배달 온 레몬과 오이를 소독하고, 차를 끓이고, 코인 빨래방에서 수건 빨래와 건조를 하는 등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살림남'의 하루를 보여준다.

보통 수다가 필수(?)인 살림남과 달리 임주환은 혼잣말도 없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는 실제로 “하루에 한마디도 안 할 때가 많다”며 자신처럼 말수가 적은 지인 형님의 '웃픈(웃기지만 슬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집 안 일을 끝낸 임주환은 노래의 비트에 맞춰 페달 밟는 속도를 조절하는 비트 업 라이딩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어 절친한 친구가 운영하는 자동차 숍에서 막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중 생활이 포착됐다.

임주환은 많이 해본 듯 차 시트를 능숙하게 분리하고 휠 청소를 하며 전문가 포스를 뽐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임주환은 온종일 영양제와 단백질 보조제, 물을 섭취할 정도로 건강에 진심이지만, 그런 그도 '혼술'을 못 참는다. 임주환은 ‘킥재료' 오이를 이용한 안주와 칵테일을 뚝딱 완성한다.

과묵한 살림남 임주환의 이중생활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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