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예능 ‘천사도’ 홍석천-박진희, 훈훈한 MC케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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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박진희가 신안군 바닷가에서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SBS특집으로 에코아일랜드 '천사도' (제작사 컴퍼니코비)에 홍석천과 박진희 두 사람이 사회자로 출연했다.
지구의 소원을 들어주는 '에코 지니'로 등장한 박진희와 홍석천은 서로를 보자마자 격하게 반가움을 드러내며 얼싸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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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박진희가 신안군 바닷가에서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SBS특집으로 에코아일랜드 ‘천사도’ (제작사 컴퍼니코비)에 홍석천과 박진희 두 사람이 사회자로 출연했다.
지구의 소원을 들어주는 ‘에코 지니’로 등장한 박진희와 홍석천은 서로를 보자마자 격하게 반가움을 드러내며 얼싸안았다.
특히 홍석천은 박진희가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칭찬을 멈추지 못했고 이에 박진희는 웃기만 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본격화되며 바다를 구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홍석천과 박진희는 공동진행자인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해양생태학자 김종성 교수, 아나운서 김기혁과 함께 바다 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과연 청정자연을 가진 신안군 바다에도 쓰레기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졌으나 이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블루플래그 국제 인증(FEE)을 받은 친환경해수욕장이 있는 바다에도 쓰레기가 곳곳에 숨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이 에코아일랜드 ‘천사도’의 탄생 배경이 된 이유에는 해양쓰레기로부터 쾌적한 해양환경 유지와 해양쓰레기 제로(zero)화에 있었다.
김종성 교수는 지리학적으로 서해와 남해에 해양쓰레기가 쌓이는 이유를 설명하며 이러한 해양쓰레기로 발생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악영향으로 또 한번 충격을 안겨주었다.
또한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1주일 동안 먹게 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신용카드 한 장이나 된다는 사실, 600년 동안 썩지 않는 낚싯줄 등에 대한 이야기는 박진희, 홍석천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천사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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