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아이유 vs BTS 정국 부재중 연락?…누나 아이유 먼저" (용진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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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아이유와 정국의 부재중 연락이 온다면 아이유에게 먼저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MC 이용진은 '부재중 전화가 왔을 때 누구한테 먼저 연락을 할 지 골라달라'며 아이유와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예로 들었다.
이에 여진구는 "부재중이 동시에?"라고 되물었고, 이용진은 "아니면 동시에 '급한데 연락줘'라는 문자가 와 있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이후 여진구는 "아니어도 누나한테 먼저 할 것이다. 친구한테보다는 누나한테 먼저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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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여진구가 아이유와 정국의 부재중 연락이 온다면 아이유에게 먼저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동감. 아니 감동! 누추한 곳에 배우님들이 오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16일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여진구와 조이현이 출연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로 여진구가 용 역을, 조이현이 무늬 역을 연기했다.
MC 이용진은 '부재중 전화가 왔을 때 누구한테 먼저 연락을 할 지 골라달라'며 아이유와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예로 들었다.
이에 여진구는 "부재중이 동시에?"라고 되물었고, 이용진은 "아니면 동시에 '급한데 연락줘'라는 문자가 와 있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여진구는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지 않나. 나이 많은 누나한테 먼저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용진이 "그럼 동방예의지국이 아니면 어떡할 것이냐. 나는 이 프레임을 없애고 싶다. 나이 많은 사람은 대접받아야 한다는 것을 없애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여진구는 "아니어도 누나한테 먼저 할 것이다. 친구한테보다는 누나한테 먼저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용진건강원'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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