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시내버스 파업, ‘일단 중단’ … 11월 11일로 연기, 고비 넘길까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2. 10. 27. 18: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시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오는 28일 예고된 경남 김해 시내버스 총파업이 14일 후로 연기됐다.

노조는 27일 오후 2시 경남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회의를 통해 오는 11월 11일까지 파업을 미루기로 했다.

노사는 운행 중단을 연기한 날까지 월 평균 임금 29만원 인상 등에 관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