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제198차 이사회 개최...협력사 성과금 지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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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27일 본사사옥 임원회의실과 서울사무소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제198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8차 임시주주총회 소집 변경(안) 등 5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1호 안건인 ▲제28차 임시주주총회 소집 변경(안)을 심의해 원안 의결했다.
이어 이사회는 ▲2023년~2027년 중장기 경영목표(안)을 심의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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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사회는 1호 안건인 ▲제28차 임시주주총회 소집 변경(안)을 심의해 원안 의결했다. 당초 임원 선임 및 정관변경을 위해 내달 17일 임시주총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임원 후보자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심의․의결이 11월말까지 진행되면서 오는 12월 12일 임시주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이사회는 ▲2023년~2027년 중장기 경영목표(안)을 심의해 의결했다. 이번 강원랜드 중장기 경영목표에는 새정부 정책기조 및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등 대내외 주요이슈 및 환경변화를 반영해 ‘2030 중장기 경영 전략체계’를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공기업의 회계처리원칙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공기업․준정부기관 회계사무규칙’ 및 ‘공기업․준정부기관 회계기준’을 명시하고, 회계규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돈한 ▲회계규정 전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정규직 전환 협력사 근로자 성과공유금 지급(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 협력사 직원 1,768명에게 1인 평균 50만원의 2021년 성과공유금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이사회는 탄광문화공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잔여 부지매입 비용 33억 4천만원을 증액하는 내용의 ▲탄광문화공원 구역 부지매입비 증액(안)을 원안의결 했다.
정선=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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