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초양섬 북서방 인근 해상 추락사고 발생...병원 긴급이송
강연만 2022. 10. 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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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2시 54분경 사천시 초양섬 북서방 0.1해리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박을 잡고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를 접수 받은 사천해경 사천파출소는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해상 추락자 ㄱ씨(49년생, 남)를 구조했다.
해상추락자 ㄱ씨는 선박 A호(2.93톤, 연안자망)의 선장으로 사천시 삼분령에서 조업차 출항해 사고 지점에서 닻을 내리던 중 닻줄이 발에 감겨 넘어지면서 해상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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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2시 54분경 사천시 초양섬 북서방 0.1해리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박을 잡고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를 접수 받은 사천해경 사천파출소는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해상 추락자 ㄱ씨(49년생, 남)를 구조했다.
해상추락자 ㄱ씨는 선박 A호(2.93톤, 연안자망)의 선장으로 사천시 삼분령에서 조업차 출항해 사고 지점에서 닻을 내리던 중 닻줄이 발에 감겨 넘어지면서 해상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도착한 사천해경 구조대가 익수자를 구조해 응급 처치 후 오후 1시 16분경에 초양항에서 119구급차량을 통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 조치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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