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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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YGPA는 지난 2021년 처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는 작년보다 진단수준이 L3에서 L4로 한 단계 상승하여 YGPA의 통합적인 사회공헌 관리체계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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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YGPA는 지난 2021년 처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는 작년보다 진단수준이 L3에서 L4로 한 단계 상승하여 YGPA의 통합적인 사회공헌 관리체계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전남 공기업 최초로 가입하는 등 YGPA 사회공헌 성과에 대해 대내외 공유·확산하고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 것이 인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YGPA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더 많은 상생협력성과를 공유·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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